이용자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세 편의 영상과 주요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아르피엘 세계와 함께 주요 캐릭터들이 벌이는 전투와 스킬 효과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과 함께 개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이들 간 전투가 매력적인 학원 RPG로 산산조각이 난 마법의 거울을 되찾기 위해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이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전투 외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르피엘’ 개발을 총괄하는 엔진스튜디오 서재우 대표는 “RPG의 기본이 되는 전투,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 콘텐츠와 게임모드로 유저 분들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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