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일 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의 삼성메디슨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라며 “추후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의료기기 제조사다. 6월말 기준 삼성전자가 68.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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