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2일 단국대학교 차세대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단국대의 차세대 종합시스템 구축 사업은 글로벌 표준을 위한 ‘단국비전 2017년+’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기반을 만드는 것으로 오는 2015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유닉스 서버 환경에서 x86 서버 기반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전환해 효율적이며 유연한 인프라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델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한 IT 인프라 솔루션은 x86 서버인 델 파워에지 R720 서버, 플래시 스토리지인 델 SC8000, 10G 고속 스위치인 델 SC4810 등이다.
단국대 정보화기획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의 중추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개선된 환경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학업 및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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