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장)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내달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엑시스의 에릭 프란리드(Erik Frannlid) 제품 관리 총괄 이사와 팬 룩(Fan look) 북아시아 총괄부사장이 참석한다. 또 제시카 장(Jessica Chang) 한국·대만 지사장과 김상준 국내영업총괄이사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IP 영상감시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전망, 엑시스의 혁신 기술과 전략적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엑시스는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IP 영상 감시 혁신 기술과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트라HD(Ultra HD) 해상도를 자랑하는 4K 네트워크 카메라와 극도의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선명한 풀HD급 컬러 영상을 제공하는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 광역 역광 보정 성능을 구현하는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WDR)-포렌식 캡쳐’ 기술 등 엑시스의 고유한 핵심 기술과 이를 적용한 신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회사 제시카 장 지사장은 “영상감시 시장의 패러다임이 네트워크 카메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엑시스의 강화된 IP 영상 감시 기술과 새로운 제품, 비즈니스 트렌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등록(axis.co.kr/conference/2014)으로 무료 참가가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axis@kkotsbbom.com) 혹은 전화(070-8639-2251)로 문의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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