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현무진)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한국야구위윈회(KBO) 선수카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BO 선수카드는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Superstar Baseball Card)’라는 명칭으로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해 실물 카드로 제작된다. 빠른 시일 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인기 선수 총 126명으로 구성된다. 총 7장의 카드가 1팩이다. 카드는 선수의 성적에 따라 1~10스타로 분류되고 카드 종류는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슈퍼스타 카드’, 홀로그램이 들어가 있는 ‘올스타카드’ 등 다양하다. 선수의 실제 사인카드를 받을 수 있는 ‘리뎀션(Redemption) 카드’는 초회판에 한해 삽입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에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매니저 아이템 카드를 넣어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사업본부 김용대 부장(야구카드 사업 총괄)은 “KBO와 선수협이 승인한 공식적인 KBO 선수카드이며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프로야구 카드의 가치를 검증한 엔트리브소프트가 이를 시작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스포츠 카드 사업의 선진국인 미국, 일본처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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