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파이오링크는 지난 7일 발표된 ‘하트블리드(Heartbleed)’ 취약점에 대한 긴급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조영철 대표는 “SSL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및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약점이 발표돼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졌다”며 “파이오링크 제품을 도입하고 운용하는 고객들은 항상 최선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와 제품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트블리드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제품은 파이오링크 PAS-K의 하드웨어 SSL 가속 옵션 모델에 한하며, 자세한 문의는 파이오링크 기술지원센터(1544-9890)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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