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오는 6월에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문화, 예술, 스포츠 행사 관련 티켓 예매 및 판매 대행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박희준 마케팅팀장을 태스크포스(TF)장으로 선임하고, 관련인력을 채용해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신규 사업 아이템으로는 보안전문인력 매니지먼트,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통신판매) 등이 거론됐으나 최종적로 전자상거래 사업이 채택됐다.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5월 중 사업모델을 공개하고 다음달인 6월 중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모델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광고대행, 영상감시 총판 등 다양한 모델도 구상 중이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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