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상무는 보험 산업 부문 데이터 모델링 컨설턴트로 IBM에 입사, 산업 부문 세일즈 및 소프트웨어 세일즈를 포함해 다양한 영업 경험을 쌓았다. 금융서비스팀을 거쳐 거래 시스템 전문가, 웹스피어 영업 리더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상무는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STG), 소프트웨어그룹(SWG), 글로벌테크놀로지시스템(GTS),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등 주요 사업부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IBM의 시스템 z 비즈니스 전체를 이끌게 될 계획이다.
또한 한국IBM은 글로벌프로세스서비스(GPS) 총괄 임원으로 고객 솔루션 담당 임원이자 성장시장 부문 솔루션 아키텍트인 김연주 상무를 승진 임명했다.
김연주 상무는 한국IBM의 GBS HR 부문 컨설턴트로 입사했으며, GTS와 GPS 등의 부서에서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쌓아 왔다. 현재 한국IBM 여성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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