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알서포트(www.rsupport.com) 서형수 대표는 21일 일본 도쿄 NTT도코모 본사에서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포트 500만 돌파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아라키 유지 마케팅 본부장은 “알서포트의 기술은 NTT도코모 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하고 있는 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형수 대표도 ”이번 강사장을 계기로 NTT도코모를 비롯한 일본통신사가 요구하는 새로운 스마트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요구에 대응할 것이며,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상품도 선보일 계획” 이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NTT도코모의 유료 부가 서비스인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포트’는 통신사 고객의 스마트 폰 화면을 전용 콜센터 상담원이 원격으로 공유하면서 조작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2013년 11월 28일자로 이용 고객 500만을 돌파하였으며, 2014년 3월까지 600만 이상 가입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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