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AMD는 20일 라데온 R7 시리즈 가운데 신규 버전인 260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라데온 R7 시리즈는 중급형으로 PC 그래픽 성능을 높이려는 일반 사용자 및 게이머를 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AMD의 그래픽코어넥스트(GCN)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 기반이다. 맨틀도 지원된다. 맨틀은 GCN 구동 코어를 활용해 PC 및 콘솔 게임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개발 과정을 간소화 시키는 AMD의 기술이다. 맨틀로 개발된 게임은 GCN 아키텍처를 직접 활용해 성능 및 화질 향상 등 하드웨어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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