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의 중장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6개월 동안 창업 및 상담을 지원한다. 1기는 10개 창업자 중 6개월 동안 9개가 사업화 준비를 마쳤다. 최근 마감된 2기는 250건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SK텔레콤 김정수 사회공헌가치(CSV)실장은 “브라보 리스타트 1기 성공을 시작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창업을 통한 도전과 성공의 스토리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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