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 kr.fujitsu.com)가 플랫폼 파트너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후지쯔 채널 컨퍼런스 2013’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 간 한국후지쯔가 전개해온 마케팅 활동, 리셀러 확대, 파트너 영업력 강화활동 등에 대한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제언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국후지쯔 측은 “최근까지 채널 포털 사이트, 이메일 서비스, 상담등록사이트 등을 리뉴얼하면서 채널비즈니스 기반을 크게 강화했다”며 “리셀러 확대에 힘을 기울여
내년 3월까지 약 300개사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3회계년도가 끝나는 2014년 3월까지 전체 매출의 85%이상을 채널 비즈니스를 통해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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