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7일 18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미러리스 카메라 ‘NX300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80도 까지 회전하는 3.31인치 미러팝 디스플레이로 여러 각도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30만 화소 APS-C 규격 CMOS 이미지센서(CIS)와 ‘DRIMe4’ 이미지 프로세서로 화질은 물론 촬영 속도를 높였다.
사진을 찍는 동시에 다른 스마트 기기에 공유되는 오토쉐어, 2.4GHz/5GHz 주파수를 동시 지원하는 듀얼밴드 와이파이 등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18~55mm 번들 렌즈를 포함해 89만9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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