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0월부터 한국에서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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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0월부터 한국에서 가장 싸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9-30 16:16: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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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 대표 박은상)는 ‘언제나 최저가 위메프’라는 목표 아래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내달 ▲5% 포인트 적립 ▲소셜최저가 보상 확대 실시 ▲9700원 이상 배송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10월 내내 매일 한 개씩 슈퍼딜을 진행한다. ‘소셜 최저가 보상제’의 경우 타 소셜커머스 업체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배를 보상해주는 200% 보상제를 실시한다.

위메프가 지난 8월에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1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의 고객이 가격경쟁력과 무료배송, 적립금 등의 혜택을 가장 중요한 쇼핑 기준으로 뽑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소셜커머스 3사가 대부분 동일한 상품을 파는 상황에서 위메프는 소비자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 고객들은 이제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며, 5% 적립을 받고, 무료배송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위메프의 이번 마케팅은 온라인 쇼핑이 할 수 있는 궁극의 서비스이며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