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대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합 관리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보안 시스템 관리를 일원화하고 공간을 한층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의 신관에 설치한 카메라 300여대를 한번에 모니터링하고 고화질 영상을 통합해서 관리함으로써 환자와 내원객들이 안전하게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아날로그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더 작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장비들을 운영할 수 있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타사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뷰어/운영 서버, 파워오브이더넷 허브(PoE HUB) 등과도 연동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덕분에 신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영상 관리, 운영의 일원화가 가능해져 만족스럽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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