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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우정사업정보센터 취약점 분석·평가 사업 수주

-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 KPMG와 함께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 대표 이득춘)는 우정사업정보센터의 ‘개인정보 영향평가 및 취약점 분석, 평가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수주한 이번 사업은 우정사업정보센터의 개인정보 영향평가 및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취약점을 점검하고 침해사고 예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글루시큐리티는 우편, 금융(예금, 보험), 경영지원시스템에 대한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담당한다.

이와 더불어 개인정보 분쟁 발생시의 법률 자문은 법무법인 지평지성이, 정보보안 발전 전략 수립은 삼정 KPMG가 담당한다.
 
사업을 발주한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약 4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각종 취약점 및 침해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운영 중인 통합보안관제센터의 고도화를 달성함으로써 대국민 우정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차건상 컨설팅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우정사업정보센터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글루시큐리티의 컨설팅 능력을 재차 입증하는 한편 국민의 안전한 우정서비스 이용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을 선정하고 2013년을 안정적 컨설팅 시장 진입 및 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특히 보안관제서비스 및 통합보안관리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보안컨설팅과 결합해 이글루시큐리티만의 ‘전략 기반 종합 정보보호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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