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TI코리아(www.ti.com/ww/kr 대표 켄트 전)은 26일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허큘리스 런치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종의 보급형 평가 플랫폼으로 개발자가 MCU의 성능과 안전 기능을 평가하고 MCU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ARM 코어텍스R4 기반에 ISO 26262, IEC 61508 등과 같은 산업 안전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안전 중심의 오토모티브, 산업,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적당하다.
개발 기판과 함께 USB 케이블 및 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허큘리스 MCU 데모와 온 보드 에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허큘리스 런치패드는 ‘TMS570LS04x’, ‘RM42x’ MCU 기반 모델 2종류로 제공된다.
제품가격은 19.99달러(한화 약 2만3000원)이며 TI e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