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 한게임(www.hangame.com 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퍼즐게임 ‘테트리스 스타’(http://tetris.hangame.com)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테트리스 스타’는 기존의 테트리스를 4년만에 전면 재개편한 게임이다.
‘테트리스 스타’는 기존 테트리스와 달리 ‘실력’에 기반을 둔 자동 매칭(대전)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상위 구간을 제외하고는 유저들의 실력을 판별하는 시스템이 취약했지만, 개편된 구조에서는 SP(Skill Point)라는 개념을 도입, 비슷한 실력을 지닌 이용자끼리 대전할 수 있다.
이밖에는 관전모드, 1:1모드, 고수들의 핫 매치(Hot Match), 도전, 부활, 메신저 기능 등이 다수 추가됐다.
조광래 NHN 게임제작1실장은 “테트리스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테트리스 스타’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한게임은 ‘테트리스 스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접속 후 닉네임만 만들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기프트카드와 테트리스 폰 스트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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