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루헨스(www.ruhens.co.kr 대표 김영돈)는 3일 파스퇴르 저온살균 정수기(모델명 WHP-1600/1600S)를 4월 초 선보인다고 밝혔다.
루헨스 WHP-1600은 유럽과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살균 공법 ‘파스퇴르 저온살균’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퇴르 저온살균 기술은 젖병을 삶아서 소독하듯 65도의 물로 30분간 살균하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신제품은 야간 절전, 원터치 취수 등을 지원하며 스탠드형과 데스크형으로 나눠 싱글족부터 가족과 사무용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루헨스는 “이번 신제품은 저온살균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물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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