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통신사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를 통해 스마트폰 전화와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다른 통신사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TV G 전화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거나 문자(SMS)가 오면 TV 화면에 메시지를 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원터치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뒤 셋톱박스 앱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원터치 플레이 앱은 세컨드TV 기능도 지원한다. 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작년 6월 이후 출시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경우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도 TV에서 수신할 수 있다.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갤럭시그랜드 ▲갤럭시R스타일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 ▲옵티머스LTE2 ▲옵티머스뷰2 ▲베가 넘버6 풀HD ▲베가R3 등이 해당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WC25] SKT, 'K-AI 얼라이언스' 7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2025-02-24 10:17:42"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인터뷰]“밤 9시까지 AI 열정!”...’KT에이블스쿨 전형’이 신설된 이유는?
2025-02-23 09:00:00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카톡 선물·야놀자 예약, AI가 한다"…오픈AI, '오퍼레이터' 국내 첫 도입
2025-02-24 14:00:37"3D 아바타 만나는 가상도시"…마와리, AI·XR 더한 '난바 프로젝트' 가동
2025-02-24 11:35:40넥슨 ‘던전앤파이터’, 중천으로 재도약… 바통은 ‘카잔’으로
2025-02-24 11:30:05"KTX 타면서 렌터카까지"…쏘카, 장거리 이동 트렌드 제시
2025-02-24 10:26:32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7월11일 미국 출시
2025-02-24 10:19:17넥슨 ‘FC 온라인’, 이스포츠 대회 개편안 발표…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2025-02-24 09: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