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통신사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를 통해 스마트폰 전화와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다른 통신사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TV G 전화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거나 문자(SMS)가 오면 TV 화면에 메시지를 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원터치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뒤 셋톱박스 앱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원터치 플레이 앱은 세컨드TV 기능도 지원한다. 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작년 6월 이후 출시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경우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도 TV에서 수신할 수 있다.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갤럭시그랜드 ▲갤럭시R스타일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 ▲옵티머스LTE2 ▲옵티머스뷰2 ▲베가 넘버6 풀HD ▲베가R3 등이 해당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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