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통신사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를 통해 스마트폰 전화와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다른 통신사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TV G 전화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거나 문자(SMS)가 오면 TV 화면에 메시지를 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원터치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뒤 셋톱박스 앱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원터치 플레이 앱은 세컨드TV 기능도 지원한다. 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작년 6월 이후 출시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경우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도 TV에서 수신할 수 있다.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갤럭시그랜드 ▲갤럭시R스타일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 ▲옵티머스LTE2 ▲옵티머스뷰2 ▲베가 넘버6 풀HD ▲베가R3 등이 해당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