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대우일렉(www.dwe.co.kr 대표 이성)은 5일 해외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소형 콤비냉장고 ‘발리스타(Ballista)’가 출시 2개월 만에 2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소형 제품을 선호하고 냉동식품 보관이 많은 영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발리스타는 기존 콤비냉장고와 비교해 용량을 최대 60% 가량 늘렸다. 덕분에 300리터급 냉장고와 같은 용량을 가지면서도 본체 크기(240리터)가 작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영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초도물량 2만대가 판매됐다. 러시아, 프랑스, 리투아니아, 칠레, 페루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국내 출시도 계획중이다.
콤비냉장고는 냉동실이 아래에, 냉장실은 위에 마련된 형태의 냉장고를 말한다. ‘바텀 프리저(Bottom Freezer)’라고도 불리며 유럽에서 판매되는 냉장고 가운데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