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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디스플레이 장착한 2채널 블랙박스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0-29 10:39:14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마이스터(www.meister.co.kr 대표 박윤수)는 29일 3인치형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N40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간단한 조작으로 전‧후방 촬영 영상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주차모드 진입이나 SD카드 상태 진단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부팅 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고 음성으로 한번 더 확인이 가능하다.

주차 시 외부 충격 등으로 영상이 녹화된 경우 차량 시동을 걸고 제품이 부팅 되면 자동으로 녹화 영상 건수 등을 포함한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만도 블랙박스는 전국 8개 고객지원센터와 50개 공식 서비스지정점을 통해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가격은 30만원 중반대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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