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16일 자사 ‘디오스 V9100’ 냉장고가 출시 50일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400대 판매된 것으로 4분당 1대 이상 팔린 셈이다.
디오스 V9100은 ▲910 리터 용량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5도어 타입 ▲월 35.8kWh 동급 최저 수준 전력소비량 ▲창의적인 수납편의기능 등을 갖췄다.
특히 910리터 대용량이면서도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 비슷한 크기를 유지했다. 덕분에 기존 냉장고 위치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으며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로 높은 냉각 성능과 에너지효율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매직 스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통을 간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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