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파인디지털(www.fine-drive.com 대표 김용훈)이 10일 HD급 블랙박스 ‘T2 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니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CIS)를 장착해 화질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상도는 1600×900외에도 1280×720, 960×540 등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플래시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포맷’ 기능은 물론 외장 GPS를 기본옵션으로 지원한다.
촬영화각은 수평화각 119도를 지원해 사고발생 상활을 더 자세하기 기록할 수 있으며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모델을 별도로 엄선했다.
T2 HD+의 기본 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마이크로SD 플래시 메모리(16GB), 비디오 아웃 케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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