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더 페이지 갤러리’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다룬 ‘타임리스(Timeless) 디자인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과 가구, 그리고 가전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전자 지펠 T9000, 지펠 아삭 M9000과 모던 아트 가구 스타일을 개척한 거장들의 초기 빈티지 작품(1920~90년대) 등이 전시된다.
의자 디자인의 거장 ‘아르네 자콥슨’, 포스트모던 가구를 개척한 ‘아일린 그레이’, 디자인의 귀재 ‘찰스&레이임스 부부’ 등 다양한 가구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타임리스 디자인전의 관람료와 엽서 판매 등 수익금 전액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어린이 공부방의 미술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