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TI코리아(www.ti.com/ww/kr 대표 켄트 전)는 6일 1기가헤르츠(GHz) 미만의 주파수를 제공하는 RF(Radio Frequency) 트랜시버 ‘CC1125’를 출시했다
1GHz 미만 RF는 저전력 무선 보안, 스마트 그리드, 산업용, 헬스케어, 가정과 빌딩 자동화 등에 적합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CC1125 트랜시버는 무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경보시스템이나 초협대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칩 솔루션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RF 규정 중 하나인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 카테고리1 표준을 준수한다. 장거리 무선 계량 판독 등과 같이 RF 넓은 범위와 내구성을 요구하는 전 세계 1GHz 미만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CC1125 트랜시버 외에도 1GHz 미만 RF 성능 라인 제품군은 CC1120, CC1121 트랜시버, CC1175 트랜스미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제품 출고중이며 개발용 키트는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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