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발신 전용…실시간 요금 및 해외 필수 정보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001 국제전화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톡톡001’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톡톡 001 앱은 국내 발신 전용이다.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태국은 1분당 105원이다. 이외 국가는 일본 188원 등 유무선 동일한 요금이다. 앱에서 전화를 걸 때 톡톡 001 요금이 적용된다 국제 문자메시지(SMS)는 건당 100원이다.
이외에도 실시간 요금, 당월 및 6개월 누적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날씨, 뉴스, 환율 등 해외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KT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KT는 오는 2월10일까지 톡톡 001 다운로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월20일 공지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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