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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IR] 사업 중심으로 조직 정비할 것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0-10-28 16:59:00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8일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빠르게 변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중심의 조직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주력 제품인 휴대폰과 TV는 혁신적 제품 개발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R&D 투자는 일관되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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