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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리미니스트리트 ‘리미니 서포트’ 도입…IT 유지보수 비용 50% 절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롯데렌탈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SAP 전사작자원관리(ERP) 운영 최적화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3자 유지보수 서비스 ‘리미니 서포트’를 도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롯데렌탈은 IT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전략적 비즈니스 혁신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트레저데이터’, 차량관리 솔루션 '커넥트프로' 등 다양한 I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고객 맞춤 온디맨드 서비스 강화와 차량방문정비서비스 ‘차방정’, 중고차구매 플랫폼 ‘티카(Tcar)’ 등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해 SAP ERP, 오라클DB, SAP HANA DB 등 IT 시스템 안정적인 운영과 최적화가 필요했다.

이에 비용 절감과 IT 운영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 ‘리미니 서포트’ 도입을 결정했다.

롯데렌탈은 리미니스트리트 도입으로 해당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IT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근 롯데렌탈 IT 부문장은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로 IT 운영을 최적화해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욱 리미니스트리트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업 맞춤형 지원과 최적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롯데렌탈 같은 기업들이 IT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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