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주요 경영진의 보수를 공개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급여 36억5700만원과 상여 45억1400 원을 포함해 총 81억7100만원을 수령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상여 없이 급여로만 37억4900만원을 받았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급여 12억9600만원, 상여 32억7900만원을 합쳐 총 45억75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지난해 3월 19일자로 사임한 최은석 전 대표는 급여 3억6400만원, 상여 20억200만원, 퇴직금 53억7000만원 등 총 77억3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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