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미·중·유럽까지 다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패권 시대인 현재가 대한민국이 놓쳐선 안 되는 골든타임이라고 진단했다.
황 의원은 19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국민의힘)과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과 함께 주최하고 디지털데일리가 주관한 ‘AX발전포럼’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에서 “AI가 전 세계를 지금 장악하고 있어, 이만큼 뜨거운 주제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의원은 “한국이 인공지능의 기술을 따라갈 수 있을까, 우리가 규모의 자본 시장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걱정한다”며 “엔지니어링이 자본을 이길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것처럼 한국에게도 다시 한 번 그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필요한 입법과 예산과 정책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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