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발전포럼] 조인철 의원 “한국, 중대한 전환 직면…AI 선점 통해 더 큰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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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발전포럼] 조인철 의원 “한국, 중대한 전환 직면…AI 선점 통해 더 큰 미래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2-19 15:22:26

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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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술 선점에 있어 서비스 상용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커다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조 의원은 19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국민의힘)과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과 함께 주최하고 디지털데일리가 주관한 ‘AX발전포럼’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과 도전에 직면해 있고, 그 변화는 인공지능(AI)이라는 이름으로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은 “오늘 오전 네이버를 다녀왔는데, AI를 포함해 저희가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었고 저희가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아니어서 안도할 수 있었다”며 “공공 부문에서 어떤 부분을 지원해줄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어떤 이가 ‘지원한다고 하지 말고 같이 협업해서 가야 된다’고 표현해 달라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공공 부문에서는 여전히 인프라 구축이 가장 큰 것 같고, 데이터 경우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결국은 국회를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단체 국민들과 협업을 통해서 뚫어가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I기본법을 입안한 당사자로서 법안의 완결성을 더하고, 후속 작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성심껏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