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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가트너 클라우드 DB’ 리더 6년 연속 선정

오라클, 가트너 클라우드 DBMS 6년 연속 리더 선정 [사진=오라클]
오라클, 가트너 클라우드 DBMS 6년 연속 리더 선정 [사진=오라클]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오라클이 가트너가 뽑은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리더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오라클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보고서에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먼저 오라클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DBMS 부문’ 리더로 6년 연속 선정됐다. 트랜잭션 프로세싱용 오라클 자율운영 DB(오라클 ATP)는 ‘2023 가트너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DBMS 핵심 역량 보고서’ 3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6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오라클 ADW) 역시 ‘2023 가트너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DMBS 핵심 역량 보고서’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부문에서 고득점을 얻고,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용 사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라클ATP는 평가 대상이었던 16개 공급업체 중 3개 모든 운영 사용 사례 평가 항목인 ▲온라인 트랜잭션(OLTP) ▲경량 트랜잭션 ▲운영 인텔리전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기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JSON 이원성 뷰, AI 벡터 검색 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해 지속적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들은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환경에서 자체 DB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멀티 클라우드 비전을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라클 자율운영 DB는 고가용성 DB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고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 자율운영 DB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라면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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