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팀스파르타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업계가 자금 유동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높은 수강생 신뢰도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뤄냈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실적 배경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웹개발, 앱개발, 게임개발 등 8개의 과정으로 구성된 내일배움캠프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캠프는 검증된 국가 공인 강사진과 실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수강생들 사이에 높은 신뢰를 얻었다.
또한 전체 수강생 중 75.2%에 달하는 비전공자가 교육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사전캠프를 마련해 배경지식이 없는 초보 입문자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팀스파르타 측은 "개발자 취업을 목표로 하는 캠프인 만큼 전문 매니저와 '인텔리픽'을 통한 기간 제한 없는 취업 지원을 내세워 수강생들 사이에 믿을 수 있는 교육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팀스파르타는 국내 약 54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 항해99 등 주요 B2C 코딩 교육 사업을 빠르게 발전시켜 왔으며 2020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한 B2B 교육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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