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일본 반도체 회사 로옴이 콘티넨탈로부터 '2022 올해의 공급자'를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콘티넨탈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 만족도 및 품질, 공급, 인게이지먼트, 조달 상황 등 모든 부문에서 서플라이어의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폭넓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로옴은 '파워 서플라이 & 멀티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콘티넨탈이 로옴에 상을 수여한 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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