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양원모 기자] 브로드카는 운전면허를 딴 후 생애 첫 차를 구매를 고민하는 새내기 운전자를 위해 1000만원 이하 ‘생애 첫 차 중고차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소비자 가운데 64%가 생애 첫 차로 중고차 구입이 적합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중고차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운전 미숙으로 인한 부담 감소(53%) ▲예산 안에서 원하는 수준의 차량 구매 가능(35%) ▲즉시 구매 가능(12%) 등을 꼽았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MZ 세대의 중고차 선택 비중은 86%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 있는 소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택 폭이 넓으며, 가격과 세금 등이 합리적이고 차를 다시 팔 때도 감가상각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성비가 높다는 게 이유로 꼽힌다.
이번에 온라인으로 1000만원 이하 ‘생애 첫 차 중고차 전시관’을 론칭한 수원 SK V1모터스 브로드카는 모든 차량을 정비소에서 하부 점검과 수리를 마친 후 출고하고 있으며, 시운전을 통해 주행 상태와 제동 상태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때 자동차 시운전 보험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수원 SK V1모터스 브로드카 김형석 대표는 “젊은이들이 생애 첫 차로 합리적인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도록 품질이 입증된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1개월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로드카의 ‘1000만원 이하 생애 첫 차 중고자 전시관’은 브로드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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