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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포매니저’, 신규 시즌 맞이 사전 예약 이벤트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신규 시즌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매는 이용자가 한국프로야구(KBO)리그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KBO 리그 실제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단 운영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새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높은 성장 기대치를 보유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선수(4성 이상)’와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보상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함께 마련된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참여하면, ‘특수능력 변경권’ ‘에너지 충전권’ 등 아이템으로 구성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또, 추첨을 통해 나성범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팬에게 선물한다.

이외에도 대규모 업데이트 주요 정보도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에 함께 공개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선수 앨범 시스템’은 각 앨범 조건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면,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시스템이다. ‘KBO 레전드 40인 레코드’도 추가된다. KBO는 지난해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전문가들과 팬들이 함께 KBO 레전드 40인을 선정했으며 컴프매도 KBO 레전드 40인 레코드 아이템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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