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엔씨가 개발을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R’ 정식 명칭을 ‘배틀크러쉬’로 확정짓고, 연내 글로벌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 첫 트레일러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닌텐도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배틀크러쉬는 엔씨가 처음 선보이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지식재산권(IP)이다. 최후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 이용자가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캐주얼한 디자인, 간편한 조작, 예측 불가한 난투가 특징이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액션을 엿볼 수 있다. ‘포세이돈’ ‘우루스’ ‘롭스’ 등 그리스 로마 신화 등장인물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캐릭터 모습도 공개했다.
강형석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 재미요소를 충실히 담은 타이틀”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인터뷰]“밤 9시까지 AI 열정!”...’KT에이블스쿨 전형’이 신설된 이유는?
2025-02-23 09:00:00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신작 시험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개막… K-게임도 출전 준비 완료
2025-02-23 12:03:00[툰설툰설] 신분차이 로맨스…재벌과의 인터뷰 vs 품격을 배반한다
2025-02-23 11:42:17SM·카카오엔터 합작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공식 데뷔
2025-02-21 17:28:39[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29CM, 상반기 ‘이구홈위크’ 전년비 거래액 2배 돌파…“주방용품·홈 패브릭 상품 추천 적중”
2025-02-21 16: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