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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장원 대표 단독 체제…"위기에 강한 코웨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코웨이가 올해부터 서장원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 2022년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아 코웨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 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하고,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3명의 임원이 승진하고 2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 약력

- 1970년생

-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

-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

-법무법인 세종 선임 미국변호사

-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 문화재단 대표

-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 코웨이 각자 대표이사 사장

- 코웨이 단독 대표

◆승진 3명·신규 선임 2명

상무→전무 승진 1명
-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 상무 승진 2명
- 박준현 법인사업실장

- 이용준 영업지원실장

부장 → 상무보 선임 2명

- 김원태 미국법인장

- 황진상 디자인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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