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매출 9689억원 영업익 1651억원, 전년비 3.8% 0.8%↑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경기 침체 먹구름에도 국내 렌털시장 강자인 코웨이는 선방했다. 주요 성장 동력인 해외 사업 역시 순항 중이다. 다만 미국 법인은 시판 매출이 줄어들며 전년동기대비 축소했다.
9일 코웨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2년 3분기 매출액 9689억원 영업이익 16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영업이익은 0.8% 올랐다. 3분기 기준 총 계정 수는 959만대다.
코웨이는 국내와 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해외 사업은 말레이시아를 가장 주력으로 한다. 국내 계정 수는 658만대, 해외는 301만대다.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 렌털 계정 수가 300만대를 넘어섰다.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57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특히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순증한 국내 렌털 계정 수는 2만6000대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