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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승리의여신:니케,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 추가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모바일 슈팅게임 ‘승리의여신:니케’에서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승리의여신:니케에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가 추가됐다고 29일 밝혔다.

모더니아는 과거 ‘지휘관’이 참가했던 첫 작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모더니아는 필그림 소속 SSR 등급 화력형 캐릭터로, 일반 공격 적중 때 사용할 수 있는 ‘고속진화’와 모든 아군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대도약’ 기술(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버스트 스킬 ‘신세계’를 사용하면 15초 동안 무제한 탄약이 생성되고, 섬멸모드에서는 조준선 확장과 조준 범위 내 위치한 적 전체를 동시 조준할 수 있다.

레벨인피니트는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 출시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 행사를 진행하고, 각종 패스(PASS)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정 코스튬도 공개했다. 다음달 11일까지 ‘브랜뉴이어(BRAND NEW YEAR)’ 스토리를 개방하고, 스토리 과제를 수행한 이용자에게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아이템 보상이 지급된다. 또, 친구나 유니온 멤버, 자동 매칭 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협동 작전’ 행사도 진행된다. 협동 작전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부서진 코어’를 받을 수 있으며, 고철 상점에서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는 새해를 기념해 ‘뉴이어패스’가 판매된다. 패스 구매 후 일일미션을 클리어하고 레벨을 높이면, ‘고급 모집 티켓’과 ‘헬름의 한정 코스튬 샹들리에 라이트’가 제공된다. 다음달 31일까지는 미션패스를 통해 일일 미션과 레벨업에 성공하면 모집 티켓, ‘몰드 아이템’, ‘슈가의 한정 코스튬 콜 미 하드보일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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