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여신:니케’ 11월4일 출격…사전예약 300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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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니케’ 11월4일 출격…사전예약 300만명 달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12 11:50:08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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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시프트업 미소녀 건슈팅 게임 신작이 다음달 출시된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신작 ‘승리의여신:니케’를 오는 11월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여신: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도 있다.

승리의여신:니케는 지난달 7일 사전예약 오픈 후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달성했다. 사전예약은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쥬얼 3000개(캐릭터 수집 10회권) ▲SR 에테르 ▲SSR 디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공식 유튜브에서는 슈팅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니케 인기투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출시 당일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접속을 돕기 위해, 레벨인피니트는 오는 3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