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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기대작’ 레벨인피니트, ‘승리의여신:니케’ 사전 다운로드 시작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300만명이 기다려온 ‘승리의여신:니케’가 첫 발을 내딛는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신작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여신:니케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정식 출시는 4일이다.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승리의여신:니케는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휘관이 돼 인형 병기 ‘니케’와 후방 지휘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12일 사전등록자 300만명을 달성해 출시 후 이용자 전원에게 목표 달성 이벤트 보상인 ‘SSR 디젤’을 비롯해 ‘SR 에테르’, ‘쥬얼’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8시와 8시 5분에 각각 네이버 나우(NAVER NOW)와 유튜브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이 진행된다.

스페셜 방송은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궤도, MC 허준, 아나운서 권이슬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그간 쌓여 온 이용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할 예정이다.

승리의여신:니케는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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