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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T혁신상품] 샤오미 ‘레드미노트11 시리즈’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샤오미가 중저가를 앞세운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에 집중했다.

지난 4월에는 ▲레드미노트11프로 5세대(5G) 이동통신 ▲레드미노트11 2종을 선보였다. 레드미노트11 프로 5G는 39만9300원부터다. 레드미노트11은 29만9200원이다.

레드미노트11프로 5G는 6.67인치로, 후면 카메라 3종이 부착됐다. 카메라 3종은 ▲메인 카메라 1만800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화소 ▲매크로 카메라 200만화소로 이루어졌다. 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다. 주사율은 최대 120헤르츠(㎐)다. 화면에 터치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터치 샘플링 레이트’는 360㎐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695를 적용했다. 67와트(W) 초고속 충전기를 지원한다. 배터리 50%를 충전하는 데 15분이 걸린다.

레드미노트11는 6.43인치 롱텀에볼루션(LTE) 제품으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680이다. ▲메인 카메라 50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화소 ▲매크로 카메라 200만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화소 4종 카메라를 적용했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다. 주사율은 최대 90㎐로 레드미노트11프로 5G보다 조금 낮다.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디스플레이로는 풀HD(FHD)플러스 슈퍼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갖췄다. 배터리 성능은 5000밀리암페어시(mAh)다.

레드미노트11프로 5G는 ▲그래파이트 그레이 ▲폴라 화이트 ▲애틀랜틱 블루로 나뉜다. 레드미노트11은 ▲그래파이트 그레이 ▲트와일라잇 블루 ▲스타 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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