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한정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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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한정 콘텐츠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2-20 11:08:04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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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한정 콘텐츠 ‘세관 창고’가 추가된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관 창고는 다음달 14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린다. 뉴욕 버팔로 지역 항구 창고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이곳 생존자와 함께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를 완료하면 ‘개인 장비 강화 재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각 과제는 특정 성향 캐릭터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에픽 등급 캐릭터 ‘말콤’도 출시된다. 말콤은 지난 8월 공개된 캐릭터 ‘에밀리’ 이후 처음 등장하는 ‘절대악’ 성향 캐릭터다. 절대악 성향답게 생존을 위한 각종 기술(스킬)을 사용한다. 특유 기술 ‘장기말’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이외에도 ▲증거 ▲가벼운 대가 ▲방심 유도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주요 콘텐츠 ‘월드’에는 챕터 36이 추가됐다. 새로운 챕터에서는 생존자 무리가 세력을 키우기 위해 소규모 공동체와 연합하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업데이트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2일까지는 ‘출석부’와 ‘타운 점검’ 행사를 통해 ‘생존자 선택권’과 ‘기술 문서’ 등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지하 탐색’ 행사가 열린다. 단층 보급 작전을 수행하고, ‘지저스’ 등 ‘절대’ 성향 캐릭터와 각종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