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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다

- 식기세척기 20여대 기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식기세척기 판매 수익금 일부로 식기세척기 20여대를 마련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를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이 기간 식기세척기 할인판매를 병행한다. 최대 10만원을 깎아준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는 “앞선 기술을 갖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국내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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