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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쿠버네티스 데이터 관리 플랫폼 ‘카스텐 K10 V5.0’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빔(Veeam) 소프트웨어(이하 빔)가 쿠버네티스(Kubernetes) 데이터 관리 플랫폼 ‘카스텐 K10 V5.0’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스텐 K10 V5.0은 쿠버네티스를 위해 개발됐다. 포괄적인 위험 관리 전략, 간소화된 CI/CD 파이프라인, 새로운 생태계 발전 세부 정보 등 쿠버네티스 투자 최적화와 위험 제거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우라브 리쉬(Gaurav Rishi) 카스텐 제품 및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은 “랜섬웨어 공격은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위험 식별, 데이터 보호, 공격 감지, 재해 복구 제공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신 카스텐은 기업이 데이터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재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텐 K10 V5.0의 새로운 주요 기능은 ▲철저한 보안 ▲데이터 보호에 시프트-레프트(shift-left) 적용 ▲확장된 생태계 등 3개다.

김기훈 빔 소프트웨어 한국 지사장은 “이번 카스텐 업데이트로 점점 규모가 커지는 국내 쿠버네티스 시장에서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스텐 K10 V5.0은 6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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