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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프렌즈, P2E 해양 무역 게임 ‘아이러브판도니아’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해양 무역 P2E(Play-to-Earn) 게임이 출시됐다.

판프렌즈(구 도연게임즈, 대표 박도연)는 해양 무역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 ‘아이러브판도니아’를 P2E 게임으로 전 세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러브판도니아는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해양 도시 특유의 낭만과 무역, 생산,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SNG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아이러브판도니아에서는 누구나 나만의 도시를 만들고, 생산을 통해서 얻은 여러 자원들을 다른 도시와 교류하며 자유롭게 무역을 할 수 있다. 생산과 무역을 통해 나만의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다. 무역 중 발생하는 전쟁 또한 게임의 색다른 재미다.

해양 무역이 중요한 아이러브판도니아에는 특색 있는 배 50여종이 존재하며, 배는 조선소에서 제작 및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친구의 도시를 방문해 서로의 성장을 돕고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아이러브판도니아에서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특정 레벨 달성, 작위 달성 등을 통해 ‘mPANDO’를 획득할 수 있다. mPANDO는 메인넷(MainNet) 코인이며, ‘섬 확장’, ‘배 구매’, ‘상점 업그레이드’ 등 인게임 다양한 활용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판프렌즈는 해당 게임에 지갑 연동 및 스테이킹 기능을 개발 중으로, 오는 3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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