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반복 작업 자동화 등을 통해 몇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디자인 작업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CAD 플랫폼이 소개된다.
디모아가 8일 <디지털데일리>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인 DD튜브를 통해 CAD 플랫폼 'BricsCAD'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진 이번 세미나는 멀티 코어 CPU장점을 활용하면서 고성능 그래픽 엔진 등이 들어간 BricsCAD 제품을 소개하고, 사용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여러 개 유사한 개별 객체를 각각 블록으로 생성하는 대신 하나 블록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실제 클라우드 소스 파일 용량에 비해 절반 디스크 공간을 사용해 포인트 클라우드 디스플레이 성능을 가속화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까지 약 3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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