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게임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 ‘올인삼국:영웅전’ 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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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게임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 ‘올인삼국:영웅전’ 인프라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9-08 11:24:38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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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NHN은 채플린게임즈의 출시 예정작 ‘올인삼국:영웅전’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인삼국:영웅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NHN클라우드는 2018년부터 채플린게임즈에 클라우드를 공급해 왔는데, 이번 신작은 게임 출시에 필요한 사전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안정화 작업까지 NHN클라우드에서 진행됐다.

이병진 채플린게임즈 이사는 “NHN클라우드의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 진행한 올인삼국:영웅전의 사전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발 빠르게 솔루션을 마련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클라우드는 한게임 시절부터 응축해온 게임 운영 노하우에 기술 역량이 합쳐진 게임 특화 클라우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해 게임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